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큐리 === [[파일:큐리.jpg]]] 46화 끝자락에 MON대원 하나를 잡아서 흡혈하며 마지막 타종족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하필 잡은 희생양이 '''좀비나'''[* 설상가상으로 좀비나는 혈액 속에 방부제로 '''포르말린'''을 쓰고 있었다. ~~훌륭한 역관광~~] 48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는데 파피를 제치고 차광 에어리어(야행성 타종족을 위한 시설이다.)로 들어간다. 이 때의 모습은 첫등장과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 보아하니 전날의 데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듯. 안에서 기다리다 깜빡 졸았는데 파피가 자기 무릎을 베고 자고있어 당황해한다. 49화에서 파피에게 이리저리 휘둘려 다니다 못 참고 갈려던 순간 파피가 암시 고글을 쓰고 펜던트를 찾아주자 사이가 좋아진듯[* 이때 항상 죽은 눈 상태였던 눈에 초점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였으나 펜던트 안에 사진을 보고 결심을 다진듯 드디어 이빨을 드러내고 '''흡혈귀'''의 모습을 드러냈다. 끝부분에 체력방전 상태였던 쿠르스를 납치해갔다.[* 스미스의 명령으로 흡혈귀를 꾀어내려 하다가 다른 종족들에게만 실컷 피를 빨려서 체력이 빠졌다.] 50화에서 뱀파이어라는게 확실히 밝혀진다. 다시 회장에 다시 가서 파피와 다시 만나지만 종족특성 때문에 파피는 큐리를 까먹었다.[* 3걸음만 걸으면 모든 걸 까먹어서 뒤에 동료들에게 왜 흡혈귀랑 같이 있었냐고 물어봐도 모른다.] 그 후 아무리봐도 속셈이 있어보이는 뱀파이어가 힘들어하는 곳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파피를 바보라고 생각해서 그냥 따라간다. 그리고 파피가 [[쿠르스 키미히토|주인]]이 납치당해서 걱정하는 파피를 보고 동요한다. 이후 [[햇빛|자외선 라이트]], 은제 십자가, 마늘이 있는 곳으로 가서 괴로워하고 뱀파이어가 좋아하는 코너로 가는데 관도 [[폐소공포증]], 비행 코너도 [[고소공포증]], 박쥐도 무서워하고, 결정적으로 [[혈액공포증]]을[* 진짜 혈액도 아닌데 피비린내가 난다고 무서워한다.] 갖고 있어서 감시하던 다른 사람들은 애매해하던 중 과거회상을 한다. 그녀의 과거는 그녀의 아버지가[* 묘비에는 울라디슬라우스 드라큘리아(Wladislaus Drakulya)라고 써져있다.] 종족의 쇠퇴에 한탄하던 중 딸에게 기대를 했지만[* 흡혈귀가 공포의 대상이란걸 자랑스럽게 여겨서 위험종이라고 지정 받은 것도 자랑스럽게 여겼다.] 공포증 때문에 한탄하고 이제 몸이 못버틴다고 얼마 안가서 죽는다. 하지만 자기 대신 딸 뱀파이어의 시대를 열라고 딸에게 암시를 남겼는지 밤이 되면 인격이 바뀌게 한다. 이후 밤이 되자 인격이 바뀌고 못 마셨던 인공혈액을 마신 다음, 방에 찾아온 파피에게 아마도 자신이 파피의 주인을 납치한 것 같다며 사과한 후 '''[[뱀파이어|정체]]'''를 밝힌다.[* 다른 사람들은 공포증 외에도 박쥐 날개가 아닌 사람 손이 달려 있으니까 아닐꺼라고 생각하던 중 파피 같이 손이 없는 조류종에게 파는 의수를 달고 있다는게 밝혀진다.] 51화에서 드러난 바로는 밤만 되면 인격이 바뀐 이유가 아버지의 영혼이 빙의되어 있어서였는데, 아버지의 영혼을 라라가 거둬가면서 주박이 풀리게 된다. 또한 납치된 쿠르스가 철분부족으로 빈혈을 일으키는 큐리에게 도시락을 만들어주자 피해자가 납치범에게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이 말이 안 되고, 마침 쿠르스의 몸 주변에 난 이빨자국[* 큐리에게 납치되기 전 다른 흡혈 종족들이 남긴 자국이다.]이 나있던지라 자신이 이성을 잃었을 때 쿠르스를 흡혈하여 노예로 만들었다 생각하고 죄책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쿠르스의 성격을 알고 있던 일행들에 의해 오해를 풀게 되면서 좋게 끝났다. 12권 보너스 권말만화에선 브로커사장의 회사에 집이 혼자 쓰기엔 너무 넓다며 문의를 넣다가 밑의 흡혈종족 3명과 --억지로-- 같이 살게 된다. 야츠메랑 성격이 맞아 친해지고 싶지만 쉽지 않다.[* 종족상 뱀파이어인 큐리는 낮과 밤이 바뀐 생활패턴이지만, 장어족인 야츠메는 낮과 밤이 뚜렷하고 정확한 종족인지라, 둘이 동시에 깨어있는 상황이 쉽게 오질 못한다.] 3명과 있으면서 피를 어느정도 먹을 수있게 되었고 고형물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때 입은 수영복이 [[슬링샷(수영복)|슬링샷]]이라 반응이 엄청나다. 모스키와 릿치의 반응은 각각 '''귀엽다'''와 '''야해!''' 였으니, 말 다했다. 물론 이는 종족 특성상 팔과 몸체에 박쥐 특유의 비막이 연결되어 있어 일반적인 수영복은 입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본편에서 아버지의 영혼이 거둬진 이후로, 큐리는 성격은 낮에는 굉장히 소심하고 가련한 소녀 이미지였으나, 밤이 되면 쉬지 않고 수다를 떨 수 있을 정도[* 흡혈카페가 문 닫을 시간이 되었는데도, 쉬지 않고 흡혈을 할 만한 남자 상대가 누가 괜찮은지에 대해 수다를 떨었다. 그런 수다를 들은 나머지 셋은 거의 제풀에 지쳐 쓰려졌다.]의 활발함을 가진 양면성을 지닌 소녀의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